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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크림 고르기 전에 전성분부터 봤어요, 착향 성분이 향료 포함 다섯 — 파스쿠찌 인텐시브 썬 1+1

    비비크림 고르기 전에 전성분부터 봤어요, 착향 성분이 향료 포함 다섯 — 파스쿠찌 인텐시브 썬 1+1

    이 포스팅은 토스쇼핑 쉐어링크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향 있는 화장품에 얼굴이 뒤집혀 본 적 있으면, 비비크림도 전성분표 끝부터 봐야 해요.
    파스쿠찌 인텐시브 쌩얼톤업 썬 비비크림은 50ml짜리 두 개에 9,550원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성분표 끝에 향료를 포함해 표시 대상 착향 성분이 다섯 줄줄이라, 향에 예민하시면 이 목록부터 보고 정하는 게 낫습니다.

    나머지는 이래요.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으로 표기돼 있고(튜브에 SPF50+ / PA+++), 차단 성분은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유기)에 티타늄디옥사이드·징크옥사이드(무기)가 섞였습니다.
    색은 ‘누드톤’ 한 가지뿐이에요.

    파스쿠찌 인텐시브 썬 비비크림 가격과 구성

    가격9,550원 (50ml × 2, 1+1 / 개당 4,775원)
    색상누드톤 1종 (호수 선택 없음)
    자외선차단SPF50+ / PA+++ 표기 (유기+무기 혼합)
    유형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튜브·단상자 표기)
    판매자(주)수지코리아
    리뷰2,281개 · 평점 4.4
    2026년 9월 7일 토스쇼핑에서 확인한 값이에요.

    손바닥만 한 튜브 두 개에 9,550원이면 개당 4,775원이에요. 얼굴 한 번 바르는 양을 쌀 한 자밤(약 0.8g)으로 잡으면, 50ml(약 48g)면 60번쯤, 매일 발라 두 달이에요(선크림 정량 기준이라, 실제로는 더 얇게 발라 이보다 오래 씁니다). 1+1이니 반년 안팎을 개당 4,775원에 쟁이는 셈입니다.
    이름이 커피 프랜차이즈 파스쿠찌와 같은데, 화장품 쪽은 (주)수지코리아가 브랜드명을 라이선스로 쓰는 별개 제품이에요. 커피 매장 물건이 아닙니다.

    토스 리뷰는 2,281개에 평점 4.4인데, 펼쳐지는 후기 3개는 “밀착력 좋고 가볍다”·“리뷰 좋고 가성비”·“톤업이랑 자외선차단 한 번에” 정도예요.
    발림색이 어느 피부톤에 붕 뜨는지 적은 커뮤니티 글은 못 찾았고, 상세에도 색 스와치 이미지가 없어 호수를 정확히 가늠하긴 어렵습니다.
    상세 모델 컷 기준으로 표준 톤(21~23호) 언저리로 보여요.
    평점 4.4는 비비크림 치고 아주 높은 편은 아니고, 리뷰 상당수가 체험단·재구매 유입일 수 있습니다.

    이건 알고 사세요 — 전성분표 끝의 착향 성분

    파스쿠찌 인텐시브 썬 비비크림 전성분 - 정제수 티타늄디옥사이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징크옥사이드 미네랄오일, 끝에 향료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 벤질벤조에이트 리날룰 벤잘살리실레이트
    상세에 실린 전성분이에요.

    성분표 맨 끝에 향료까지 착향 성분이 다섯 붙어 있어요(위 이미지). 뒤 네 개는 알러지를 잘 일으켜서 이름을 따로 적게 돼 있는 것들이고, 그중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은 유럽연합이 2022년부터 화장품에 못 쓰게 한 성분입니다(국내는 배합 한도 안에서 사용 가능).
    ‘무향’이 아니라 향이 들어간 비비크림이고, 얼굴에 종일 올려두는 거라 향료·착향제에 트러블이 있었던 분이면 이 목록을 먼저 확인하시는 게 맞아요(세안비누도 착향 성분이 일곱 개 적힌 것이 있어요). 향에 무던하면 크게 걸릴 건 아닙니다.

    색은 황색·적색·흑색 산화철로 냅니다.
    ‘투명 톤업’이 아니라 피부색 도는 발림색이 있다는 뜻이에요.
    물 다음 성분이 티타늄디옥사이드라 하얗게 뜨는 백탁이 아예 없다고 보긴 어렵고, 그다음이 미네랄오일·다이메티콘·실록세인이라 얇게 발리는 대신, 여름철이나 지성 피부에선 밀릴 수 있는 유분 베이스로 보입니다.

    자외선차단은 SPF50+ 표기, 대신 양을 챙겨야 해요

    파스쿠찌 비비크림 자외선차단 SPF50+ PA+++ UVA UVB 표기, 쌀추출물 황기뿌리추출물 마트리카리아꽃추출물
    상세의 자외선차단 안내예요.

    튜브와 단상자에 SPF50+ / PA+++,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으로 표기돼 있어요. 유기 차단제 하나에 무기 차단제 둘을 얹은 혼합 자차 구성입니다.
    다만 표기된 차단력은 정량을 발랐을 때 얘기예요. 얼굴 전체 정량이 약 0.8g, 티스푼 3분의 1 분량인데, 비비크림은 그보다 얇게 바르게 되죠. SPF50+ 선크림 대용으로 쓰려면 그 정량을 다 올려야 하고, 그렇게 바르면 백탁·답답함도 같이 올라옵니다.

    쌀추출물·황기뿌리추출물·마트리카리아꽃추출물도 들었는데 전성분 순서상 뒤쪽이라 양은 적어요. 판매자 상세에 ‘수분 60% 증가’ 같은 수치가 있지만 자체 체험단 결과라, 보습·진정 효과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비비크림 갈래에서 이건 어디쯤인가

    파스쿠찌 비비크림 자주 묻는 질문 - 남녀노소 사용 가능, 건성도 사용 가능, 여드름 피부는 세안 꼼꼼히
    상세의 자주 묻는 질문이에요.

    얼굴에 바르는 ‘색 있는 베이스’는 크게 세 갈래예요.

    • 톤업 선크림 / 톤업 크림 — 자외선차단이 주, 색은 살짝. 커버는 거의 없어요.
    • 비비크림 (이 제품) — 자외선차단 표기 + 얇은 커버를 한 통에. 대신 딱 맞는 호수를 못 고르고, 커버는 파운데이션에 못 미쳐요.
    • 쿠션 / 파운데이션 — 커버가 주. 호수가 여러 개고 수정 화장이 쉽습니다. 자외선차단은 따로 발라야 하고요.

    잡티를 확실히 가리고 싶으면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이에요. 화장기 없이 자외선만 막고 싶으면 톤업 없는 선크림이고요.
    이 비비크림의 자리는 ‘아침에 하나만 발라 자외선차단 + 잡티 살짝 정리까지 끝내는’ 쪽입니다.

    이런 분이면 맞아요

    세수하고 5분 안에 나가야 하는데 그래도 안색은 정리하고 싶은 분, 화장은 안 하지만 칙칙한 부분만 눌러주고 싶은 남자, 비비크림을 소모품처럼 쓰는데 개당 5천원 아래로 쟁이려는 분이면 이 값에 맞습니다.

    반대로 피부가 밝거나 어두워서 호수를 맞춰야 하는 분, 파운데이션급 커버가 필요한 분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후기가 많이 쌓인 것만 사는 분이라면, 리뷰 수는 2천 개대지만 발림색을 구체적으로 적은 후기가 얇고 평점도 4.4라는 점도 감안하시고요.

    이 포스팅은 토스쇼핑 쉐어링크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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