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LDPE 포장

  • 미용티슈 12개 쟁이려다 봤어요 — “종이 각티슈가 아닙니다” 올챌린지 바이올렛 250매

    미용티슈 12개 쟁이려다 봤어요 — “종이 각티슈가 아닙니다” 올챌린지 바이올렛 250매

    이 포스팅은 토스쇼핑 쉐어링크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거실 각티슈가 또 떨어져서, 이번엔 아예 박스로 쟁여둘까 하고 미용티슈를 찾아봤어요.
    올챌린지 미용티슈 바이올렛 250매 12개입 상세를 내려보다가, 판매자가 스스로 밑줄까지 그어 적어둔 한 줄에서 멈췄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종이 각티슈가 아니에요. 상세에 “*종이 각티슈가 아닙니다” 라고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겉이 LDPE 비닐 포장이라, 종이곽을 기대하고 사면 12개가 전부 비닐로 옵니다.
    대신 한 통에 1,658원이에요.

    먼저 숫자부터

    가격19,900원 · 상세 표기 정가 40,000원
    구성250매(2겹) × 12개 = 3,000매
    한 통에약 1,658원 · 한 장에 약 6.6원
    낱장 크기180mm × 200mm (±5mm) · 2겹
    통 크기가로 18 × 세로 10 × 높이 8cm (최대 +0.5cm 차이)
    위생용품 유형미용화장지 · 표시사항 원료란 ‘펄프(천연펄프 100%)’
    제조대한민국 · 제조원은 ‘제품 내 표기’로만 적혀 있어요
    리뷰3,423개 · 평점 4.7 (토스에 본문이 보이는 건 3개)
    가격은 2026년 8월 31일에 확인한 값이에요. 총액보다 한 통 1,658원 쪽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케이스가 필요해요 — 통 크기는 18 × 10 × 8cm

    올챌린지 미용티슈 바이올렛 제품 크기 18x10x8cm와 LDPE 비닐 패키지 안내
    느낌표 아래 두 줄이에요. 밑줄 그은 쪽이 “*종이 각티슈가 아닙니다” 입니다.

    종이곽이 비닐로 바뀐 것이지, 모양은 그대로 곽 형태예요.
    판매자는 “물에 젖지 않아 깔끔하게” 를 이유로 드는데, 이건 겉 포장 얘기지 안의 티슈가 습기를 덜 먹는다는 근거는 아닙니다.
    거실 테이블에 그대로 올려두고 싶으셨다면 티슈 케이스를 따로 하나 두셔야 해요.

    케이스에 넣어 쓰실 거면 5mm 여유가 있는지 재보세요.
    상세에 “최소 크기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최대 +0.5cm)” 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거든요.
    시중 케이스 규격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쓰시던 케이스가 있으면 안쪽 길이를 직접 재보시는 게 확실합니다.

    한 통에 250매니까 12개면 3,000장이에요.
    하루에 열 장씩 뽑아 쓰면 300일, 열 달 치고 두 자리에 나눠 두고 하루 스무 장이면 다섯 달입니다.

    같은 장에 “생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제품만 출고합니다” 도 붙어 있어요.
    티슈에 소비기한이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창고에 오래 묵은 재고를 안 보낸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알고 사세요 — 한 통이라도 뜯으면 반품이 안 됩니다

    올챌린지 미용티슈 바이올렛 위생용품 표시사항과 주의사항
    상세 맨 아래 표시사항이에요. 그 위 검은 띠가 반품 안내입니다.

    표시사항 바로 위에 검은 띠로 “미용 티슈 특성상 개봉 시 반품 및 교환이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라고 적혀 있어요.

    올챌린지 교환 및 반품 안내 - 개봉 사용 제품 반품 불가, 왕복 택배비 부담
    교환 · 반품 조항이에요. 네 번째 줄과 일곱 번째 줄을 보시면 됩니다.

    12개짜리를 사면서 ‘일단 하나 뜯어보고 안 맞으면 무르지’ 가 안 되는 조건이에요.
    단순 변심이면 왕복 택배비(최초배송비 + 반송배송비) 를 입금해야 처리되고, 그 왕복 택배비는 “택배 건별로 중복 부과”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12개들이 박스라 반송비가 한 번에 안 끝날 수도 있어요.

    수령 후 7일이 지나도 교환 · 반품이 안 되고요.
    제주도 및 도서 산간은 추가 배송비가 붙고, 그 입금이 확인된 뒤에 출고됩니다.
    지정일 배송(예약배송)도 불가예요.

    변기에 한꺼번에 넣지 말라고 적혀 있어요

    표시사항 아래 주의사항 첫 줄이 이겁니다.
    “일시에 많은 양을 변기에 투입하면 막힐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미용화장지라서 붙는 문구예요.
    위생용품 유형 자체가 화장실용 화장지와 미용화장지로 다르게 잡혀 있고, 이 제품 표시사항엔 미용화장지로 적혀 있습니다.
    아예 못 넣는다고까지는 안 적어뒀고 ‘일시에 많은 양’ 을 조건으로 달아뒀는데, 습관적으로 화장지 대용으로 쓰실 생각이면 이 줄은 알고 계시는 게 좋아요.

    주의사항엔 “가연성 제품이므로 화기 또는 열기가 없는 곳에 보관” 도 있습니다.
    12개들이 박스를 보일러실이나 가스레인지 옆에 쌓아두지 마시라는 얘기예요.

    성적서는 제3자, 먼지 비교는 자사 제품 대비예요

    올챌린지 미용티슈 바이올렛 시험 검사 성적서 -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불검출
    상세에 올려둔 시험 · 검사 성적서예요. 발급처와 날짜가 같이 찍혀 있습니다.

    발급처가 (재)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 검사종료일과 발급일이 2025년 8월 4일 이에요.
    판매자가 직접 돌린 게 아니라 바깥 기관 성적서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다만 성적서 머리에 ‘위생용품 / 자가품질위탁검사’ 라고 적혀 있어요.
    위생용품을 만들면 법으로 하게 되어 있는 검사를 바깥 기관에 맡긴 것이지, 이 제품만 별나게 더 받은 시험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항목도 두 개예요.
    형광증백제는 기준도 결과도 ‘불검출’ 로 찍혀 있고, 포름알데히드는 기준이 ‘4 이하’ 인 항목이라 판정만 ‘적합’ 입니다.
    결과 칸의 숫자는 이미지가 작아 판독이 안 돼요.
    성적서를 이미지로 올려둔 것 자체는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올챌린지 미용티슈 최대 500도 고온 스팀 처리와 먼지 날림 비교 사진
    먼지 날림 비교 사진이에요. 왼쪽 캡션을 꼭 같이 보셔야 합니다.

    반면 “최대 500도 고온 스팀 처리 · 살균 + 먼지 날림 최소화” 장의 비교 사진은 성격이 다릅니다.
    왼쪽 사진 캡션이 ‘자사 기존제품’ 이에요.
    다른 브랜드와 견준 게 아니라 자기네 예전 제품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예전 것보다 덜 날린다’는 얘기지 ‘다른 티슈보다 덜 날린다’는 근거는 아니에요. 500도라는 숫자도 ‘최대’ 로 적혀 있고, 몇 도로 몇 초를 처리했다는 조건은 상세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비교 사진 밑에는 “민감한 호흡기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까지 적혀 있어요.
    자사 예전 제품과 찍은 사진 두 장이 근거의 전부입니다.

    절취선이 타원형이라 옆장이 딸려 나오는 걸 줄였대요

    올챌린지 미용티슈 바이올렛 타원형 절취선과 250매 12개입 박스 예시 사진
    윗면의 타원형 절취선과, 상세에 실린 12개입 박스 예시 사진

    비닐 포장에서 제일 성가신 게 뜯는 자리인데, 여기는 윗면에 타원형 절취선을 넣어뒀습니다.
    상세 표현 그대로 “부드럽게 뜯어지는 타원형 절취선” 이에요.
    다만 실제로 잘 뜯기는지는 써보지 않아 확인 못 했습니다.

    상세엔 ‘250매 X 12개입’ 이 찍힌 종이 박스가 예시 사진으로 실려 있어요.
    한 통이 18 × 10 × 8cm 인 게 열두 개니, 통만 따져도 20리터 종량제 봉투 하나를 꽉 채우는 부피입니다.
    받아서 쌓아둘 자리를 미리 봐두시면 좋습니다.

    후기는 어떤가

    후기 3,423개인데 토스에서 본문이 보이는 건 세 개뿐이라, 인용할 표본은 아주 작습니다.

    그중 쓸 만한 한 줄이 “두겹이라 두께감도 어느정도 있고 좋아요” 였어요.
    표시사항의 250매(2겹) 과 맞아떨어지는 얘기입니다.
    나머지 둘은 “저렴하고 가격대비 품질도 좋아요”, “아주 만족하게 구매했습니다” 로 가격 얘기라 정보가 되진 않고요.
    부정적인 후기는 노출된 게 없어서, 뭐가 걸렸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미용티슈는 화장지 · 키친타월과 뭐가 다른가

    집에서 쓰는 종이는 유형이 갈립니다.
    얼굴 · 손에 쓰는 미용화장지(이 제품), 변기에 넣는 화장실용 화장지, 기름 · 물을 닦는 키친타월, 그리고 젖은 채로 쓰는 물티슈예요.
    표시사항의 ‘위생용품 유형’ 칸을 보면 그 제품이 어느 쪽인지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두고 변기에 넣으실 거면 이건 그 물건이 아니라 화장실용 화장지 쪽이고, 기름 튄 가스레인지를 닦으실 거면 키친타월 쪽입니다.
    종이곽 그대로 테이블에 올려두는 그림을 원하셨다면 그것도 이 제품이 아니에요.

    그래서 누구에게 맞나

    이 미용티슈가 맞는 경우 — 티슈 케이스를 이미 쓰고 계신 집. 한 장 6.6원에 3,000장을 한 번에 채워두고 한동안 신경 끄고 싶은 분. 하루 열 장씩 쓰면 열 달은 안 사도 되는 분량이에요.

    고민해보실 경우 — 종이곽 각티슈를 기대하신 분. 12개를 쟁일 자리가 마땅치 않은 집. 한 통 뜯어보고 무를 생각이셨던 분(개봉하면 반품이 안 됩니다). 화장지 대신 변기에 넣어 쓰실 분. 그리고 먼지 날림 비교를 다른 브랜드 대비로 보고 싶으신 분 — 그 근거는 상세에 없습니다.

    이 포스팅은 토스쇼핑 쉐어링크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올챌린지 미용티슈 바이올렛 250매 12개입 보러 가기

    #미용티슈 #각티슈 #미용티슈 추천 #각티슈 추천 #미용티슈 변기 #각티슈 변기 #미용화장지 #올챌린지 미용티슈 #생활용품 대용량 #각티슈 12개입 #티슈 250매 #2겹 티슈 #천연펄프 #세스코 시험분석연구원 #자가품질위탁검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LDPE 포장 #티슈 케이스 #토스쇼핑 생활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