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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루타치온 토너 400ml 14,900원, 전성분엔 글루타티온 500ppm이라고 적혀 있어요 — 착한팩토리 비타 리얼

    글루타치온 토너 400ml 14,900원, 전성분엔 글루타티온 500ppm이라고 적혀 있어요 — 착한팩토리 비타 리얼

    이 포스팅은 토스쇼핑 쉐어링크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글루타치온 토너가 4만 원대부터 1만 원대까지 있는데 가격만 봐서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고요.
    400ml에 14,900원짜리가 보이길래 착한팩토리 비타 리얼 글루타치온 토너 전성분을 끝까지 읽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상세는 숨긴 게 없어요. 오히려 대부분의 화장품이 안 적는 걸 적어놨습니다.
    전성분에 “글루타티온(500ppm)”이라고 함량이 괄호로 들어가 있거든요.
    대신 그 숫자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500ppm은 0.05%예요.

    먼저 숫자부터

    가격14,900원 (판매자 표시 정가 48,000원, 68%)
    용량400mL · 모든 피부용
    식약처 심사 필 문구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화장품)
    글루타티온500ppm = 0.05%
    개봉 후 사용기간12개월
    제조국한국
    리뷰2,648개 · 평점 4.3
    2026년 8월 26일에 확인한 값이에요. 정가 48,000원은 판매자가 적은 값이라 68%라는 할인율은 그대로 믿을 게 못 됩니다.

    14,900원 ÷ 400mL = 100mL에 3,725원이에요.
    토너 100mL를 3,000원대에 쓰는 셈이니 대용량 닦토용으로는 싼 편입니다.

    500ppm이 얼마인지부터

    착한팩토리 비타 리얼 글루타치온 토너 상품 일반정보와 전성분 - 글루타티온 500ppm 표기
    상세 맨 아래 상품 일반정보예요. 원료성분 칸 가운데쯤에 글루타티온이 있습니다.

    ppm은 백만분율이에요. 500ppm이면 백만 분의 500, 그러니까 0.05%입니다.
    400mL 한 병으로 환산하면 글루타티온이 0.2g 들어 있는 셈이에요. 각설탕 하나가 3g이니까 그 15분의 1쯤 됩니다.

    그런데 전성분 순서를 보고 판단하시면 안 돼요.
    화장품 전성분은 함량이 많은 순서로 적되, 1% 이하인 것들은 순서를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0.05%면 당연히 1% 아래니까, 목록 어디에 놓여 있든 순서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ppm을 병기한 게 오히려 친절한 쪽입니다. 함량을 아예 안 적는 게 업계 기본값이라, 비타민C 앰플처럼 유도체 6.5mg만 적힌 경우엔 그게 0.001%인지 5%인지 전성분만 보고는 알 길이 없거든요.

    이름은 글루타치온인데, 앞자리는 다른 성분이에요

    전성분을 처음부터 옮기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정제수, 글리세린, 1,2-헥산다이올,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글루타티온은 목록 한참 뒤쪽에 있고요.
    앞 다섯 자리가 죄다 실리콘이던 컬크림처럼, 이 앞쪽 몇 줄이 제품 성격을 거의 다 말해줍니다.

    앞에서 말했듯 1% 이하 구간의 순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네 번째로 적힌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얘기가 달라요.
    그 자리에 있다는 건 1%를 넘길 가능성이 있는 구간이라는 뜻이거든요.

    재미있는 건 상세도 이걸 숨기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Point 01의 설명 줄이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특허성분 Resmelin HR, 5가지 비타민”입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나란히 적어놨어요.
    이름만 글루타치온이지, 실제로는 나이아신아마이드도 같이 들어간 제품이에요.

    이건 알고 사세요 — 인체적용시험이 22명 2주짜리예요

    착한팩토리 글루타치온 토너 인체적용시험 그래프 - 판매자 표시, 22명 2주
    그래프보다 아래 회색 글씨가 중요해요.

    상세 앞쪽에 “단 2주 사용으로 눈에 보이는 개선”과 함께 막대그래프가 크게 나옵니다.
    그 아래 회색 작은 글씨를 그대로 옮길게요.

    “에이스피부 임상연구소 / 25.11.18~25.12.02 / 22명 / 2주 동안 1일 2회 사용 후 기미(잡티) 완화 효능 평가 / 본 시험은 인체적용시험 결과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의약품이 아닙니다.”

    • 표본이 22명이에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은 보통 이 규모라 이상한 건 아닌데, 스무 명 남짓의 2주치 평균이라는 건 알고 보셔야 합니다.
    • 기간은 2주, 사용 횟수는 1일 2회예요. 하루 한 번 쓰시면 그 조건이 아닙니다.
    • 마지막 줄이 “의약품이 아닙니다”고요. 판매자가 직접 적어놓은 문장입니다.

    같은 결로 ‘특허성분’도 한 번 보실 만해요.

    착한팩토리 글루타치온 토너 Point01 특허성분 Resmelin HR 특허증
    Point 01에 특허증이 붙어 있어요. 특허증 번호와 날짜를 확대했습니다.

    특허증을 확대해서 읽으니 출원이 2008년, 등록이 2011년이었어요.
    18년 전에 출원해 15년 전에 등록된 원료 특허입니다.

    오래됐다고 나쁜 건 아니에요. 오히려 오래 쓰인 원료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특허성분 함유’를 ‘이 제품이 특허를 받았다’로 읽으시면 안 돼요. 원료 쪽 특허를 가져다 쓴 것이고, 상세도 ‘함유’라고 정확하게 적어놨습니다.

    하나 더. 상세 사진 중에 300ml / 10.14 fl.oz라고 적힌 병이 섞여 있어요.
    지금 파는 건 400ml / 13.5 fl.oz입니다. 예전 용량 사진을 그대로 두고 쓰는 것으로 보이니, 사진 속 병 크기로 짐작하지 마세요.

    화장솜으로 닦아내라고 적혀 있어요

    착한팩토리 글루타치온 토너 사용방법 - 화장솜에 덜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내기
    상세의 사용방법 세 단계예요.

    상세가 안내하는 방식은 이른바 ‘닦토’예요.
    손바닥이 아니라 화장솜에 덜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토너만 사면 끝이 아니라 화장솜이 따로 필요하다는 뜻이에요.

    400ml가 큰 용량으로 보이지만 닦토는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훨씬 빨리 줄어요. 화장솜이 먼저 먹거든요.
    그래도 개봉 후 사용기간이 12개월이라 하루 두 번 쓰신다면 기한 안에 넉넉히 비웁니다. 오히려 가끔만 쓰실 분이 기한을 넘길 수 있어요.

    주의사항에 “눈 주위를 피하여 사용할 것”과 “상처가 있는 부위 등에는 사용을 자제할 것”이 따로 적혀 있습니다.
    닦토는 눈가까지 훑고 지나가기 쉬운 방식이라 이건 기억해둘 만해요.

    토너 중에 이건 어디쯤인가

    표시로 보면 위치가 분명합니다. 식약처 심사 필 문구가 ‘미백, 주름개선’으로 적힌 이중 기능성화장품이에요.
    같은 뷰티 코너에서도 기능성 표시가 아예 없는 제품이 흔한데, 이건 그 표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미백 토너 갈래에, 적어도 표시상으로는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갈립니다.
    각질이나 피지를 정리하는 게 주목적이면 산 계열이 앞에 오는 필링 토너 갈래를 보셔야 해요.
    수분만 채우실 거면 성분 줄이 짧은 무향·저자극 수분 토너 쪽이 낫고요.
    특정 성분을 몇 % 이상 챙기실 목적이면 함량이 %로 표기된 세럼 갈래입니다. 토너는 애초에 함량 싸움을 하는 제형이 아니에요.
    전부 이 제품이 아닙니다.

    후기는 2,648개인데 읽을 수 있는 건 3개예요

    리뷰가 2,648개인데 평점이 4.3이에요. 이 블로그에서 다룬 제품들 중에는 낮은 축입니다.
    화장품은 원래 사람마다 갈려서 평점이 내려가기 쉬운 품목이긴 한데, 4.3이면 안 맞았다는 사람도 그만큼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토스 판매 화면에 펼쳐지는 후기는 3개뿐입니다. 더보기가 없어요.
    그 3개는 “두번째구매”, “3번째 구매”, “효과까지 있음을 기대해요”고 셋 다 별 다섯이에요.
    즉 평점을 4.3으로 끌어내린 쪽의 얘기는 여기서 하나도 못 읽습니다. 후기를 여러 개 읽고 결정하시는 편이라면 이 창구로는 안 돼요.

    정리하면

    이런 분께 맞아요.

    • 닦토용 대용량 토너를 100mL 3,725원에 쓰고 싶은 분
    • 성분 함량을 숫자로 적어둔 제품을 선호하는 분
    • 기능성화장품 표기가 있는 걸 고르시는 분
    • 국내 제조인지 확인하고 사는 분 — 제조국이 한국으로 적혀 있어요

    이런 분은 고민해보세요.

    • 글루타치온 함량을 기대하고 오신 분 — 0.05%입니다
    •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안 맞는 분 — 전성분 네 번째 자리예요
    • 인체적용시험 숫자를 보고 사시려는 분 — 22명 2주짜리입니다
    • 후기를 여러 개 읽고 사는 분 — 평점 4.3인데 열리는 후기는 별 다섯 세 개뿐이에요
    • 토너를 가끔만 쓰시는 분 — 400mL를 12개월 안에 비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토스쇼핑 쉐어링크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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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C 앰플 5개 8,210원, 전성분엔 비타민C 유도체 6.5mg뿐이더라고요 — 레이데이 에너지

    비타민C 앰플 5개 8,210원, 전성분엔 비타민C 유도체 6.5mg뿐이더라고요 — 레이데이 에너지

    이 포스팅은 토스쇼핑 쉐어링크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비타민C 앰플은 비싸다는 인상이 있는데, 13ml짜리가 5개에 8,210원인 걸 봤어요.
    그래서 레이데이 비타민C 에너지 앰플 전성분을 세어봤더니 48가지였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름이 비타민C인데 전성분의 비타민C 계열은 하나예요.
    아스코빌팔미테이트 6.5mg. 48가지 성분 중 유일하게 함량이 적힌 것이고, 13ml로 나누면 0.05%입니다.
    싼 데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알고 사면 나쁜 선택은 아니에요.

    레이데이 비타민C 앰플 가격과 용량

    가격8,210원 (정가 45,000원 · 81% 할인)
    구성13ml × 5개 (총 65ml)
    10ml당1,263원
    유통기한2029년 3월 이후까지의 상품만 취급
    리뷰2,931개 · 평점 4.6
    2026년 8월 24일에 확인한 값이에요. 토스 뷰티 카테고리 9위에 있었습니다.

    13ml면 일반 앰플 한 병(보통 30~50ml)의 3분의 1쯤 되는 작은 병이에요.
    다섯 병 합쳐 65ml니까 큰 앰플 한 병 반 정도 양입니다.
    10ml에 1,263원이면 앰플 값으로는 확실히 아래쪽이에요.

    작은 병 다섯 개로 나눠 담은 건 산화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비타민C 계열은 공기와 만나면 빨리 변하거든요. 한 병을 오래 여닫는 것보다 13ml씩 빨리 쓰는 쪽이 낫긴 해요.

    다만 1회 사용량도, 개봉 후 사용기간도 상세에 안 적혀 있어요. 며칠치인지 계산할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도 다섯 병을 한꺼번에 열지는 마세요. 나눠 담은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병은 스포이드형이라 눕히면 새기 쉽습니다. 가지고 다니실 거면 세워서 넣으세요.

    이건 알고 사세요 — 비타민C 유도체가 6.5mg이에요

    레이데이 비타민C 에너지 앰플 전성분 - 정제수 글리세린 변성알코올로 시작해 아스코빌팔미테이트 6.5mg 표기
    48가지가 한 덩어리로 적혀 있어요.

    순수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가 아니라 기름에 녹는 유도체예요.
    순수 비타민C보다 안정적이라 저가 제품에 많이 쓰입니다.

    48가지 중에 함량이 적힌 건 이것 하나예요.
    6.5mg. 한 병이 13ml니까 13,000mg으로 보면 0.05%입니다.
    mg으로 적으면 커 보이지만 %로 바꾸면 이래요.

    순서도 같이 보셔야 해요. 화장품 전성분은 함량 많은 순으로 적습니다.
    아스코빌팔미테이트는 32번째예요. 앞쪽 세 자리는 정제수, 글리세린, 변성알코올이고요.

    그러니까 ‘비타민C 앰플’이라는 이름값을 기대하고 사면 안 됩니다.
    고농도 비타민C를 찾으시는 거면 이 제품이 아니에요.

    변성알코올이 세 번째, 타르색소가 네 개예요

    같은 전성분표에서 걸리는 게 두 가지 더 있어요.

    첫째, 변성알코올이 세 번째입니다. 정제수와 글리세린 바로 다음이에요.
    발림성과 청량감을 내는 성분인데, 알코올에 민감한 피부라면 이 순서가 신호입니다.

    둘째, 맨 끝이 향료, 황색산화철, 황색4호, 황색5호, 적색2호, 청색1호로 끝나요.
    황색산화철까지 세면 색을 내는 성분이 다섯 개예요.
    상세는 “앰플 속 알갱이가 보이시나요? 이것이 피부가 먹는 비타민 캡슐입니다”라고 소개하는데, 그 색이 원료 색인지 색소인지는 전성분만으로 가릴 수 없습니다. 색소가 다섯 가지 들어 있다는 것만 확실해요.

    레이데이 앰플 상세페이지의 제조 관련 문구 - 발암물질 파라벤 무첨가, 국제화장품GMP 인증기업
    무첨가라고 적힌 자리에 페녹시에탄올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상세에 “발암물질 파라벤 무첨가”라고 적힌 줄이 있어요.
    파라벤을 안 썼다는 건 전성분과 맞습니다. 다만 ‘발암물질’은 판매자가 붙인 말이에요. 국내에서 파라벤은 허용 한도 안에서 쓰는 보존제이고, 발암물질로 지정된 게 아닙니다.

    대신 이 제품엔 페녹시에탄올과 카프릴릴글라이콜이 들어 있어요. 파라벤 자리를 대신하는 보존제들입니다.
    무방부제라는 뜻은 아니에요.

    미백·주름 얘기는 많은데 기능성화장품 표기가 없어요

    레이데이 앰플 상세페이지의 화이트닝 안티링클 콜라겐합성 세 가지 설명
    기능성화장품 문구는 이 화면에도 없어요.

    상세 맨 위 제목부터 “주름 미백 집중 멜라닌케어”고, 한 화면은 화이트닝 · 안티링클 · 콜라겐합성 세 단어로 채워져 있어요.
    병에도 “Whitening + Anti Wrinkle Effect”가 인쇄돼 있고요.

    국내에서 미백과 주름개선은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 또는 보고를 받아야 표방할 수 있는 항목이에요.
    그런데 상세 이미지 열 장 어디에도 기능성화장품 표기나 심사·보고 문구가 없습니다. 제가 못 찾은 건지 정말 없는 건지는 확인이 안 됐어요.

    전성분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미백 고시성분)와 아데노신(주름개선 고시성분)이 둘 다 들어 있긴 합니다.
    다만 들어 있는 것과 고시 함량을 맞춰 심사를 받은 것은 다른 얘기예요. 함량이 안 적혀 있으니 그건 알 수 없습니다.

    상세에는 이마주름·입가주름·눈가주름 비포·애프터 사진이 큼직하게 실려 있어요.
    그런데 그 사진 오른쪽 아래에 판매자가 직접 작게 적어둔 줄이 있습니다.

    레이데이 앰플 비포 애프터 사진 하단의 제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표기
    비포·애프터 사진 끝에 이 한 줄이 붙어 있어요.

    “*제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이 제품을 바른 사람의 얼굴이 아니라는 걸 판매자가 먼저 밝혀둔 겁니다. 확대해야 보이는 크기이긴 해요.
    인스타그램 캡처의 “잡티가 흐려졌어요” 같은 문장도 마찬가지고요. 화장품 광고에서 이런 표현은 그대로 믿고 사시면 안 됩니다.

    노출된 후기 3개에 사용 후기가 없어요

    리뷰가 2,931개에 평점 4.6입니다. 숫자만 보면 검증된 편이에요.
    그런데 상세에 펼쳐지는 3개를 읽어보니 좀 이상했습니다.

    “가성비 갑이네요 제품도 최고겠죠 ㅎㅎ”, “잘받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집까지 배송되니 좋네요”, “평이 괜찮은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효과를 보기를 바래요”.
    세 개 다 받은 얘기지 바른 얘기가 아니에요. ‘최고겠죠’, ‘바래요’는 아직 안 써봤다는 말이고요.

    노출된 게 3개뿐이니 이걸로 2,931개 전체를 말할 순 없습니다. 표본이 그만큼 작아요.
    커뮤니티 쪽도 찾아봤는데 이 제품을 두고 정리된 글은 못 찾았고요.
    결국 발랐을 때 어떤지는 확인이 안 된 항목으로 남습니다.

    비타민C 앰플 갈래에서 이건 어디쯤인가

    비타민C는 ‘순수’냐 ‘유도체’냐로 먼저 갈립니다

    이건 유도체 쪽이고, 그중에서도 함량이 낮은 자리예요.
    순수 비타민C를 원하시면 ‘아스코빅애씨드’나 ‘비타민C 10%’, ‘20%’처럼 퍼센트가 제품명에 붙은 갈래를 보셔야 합니다. 대신 그쪽은 자극이 있고 개봉 후 빨리 써야 해요.

    미백이나 주름개선을 표기로 확인하고 사고 싶으시면 포장에 ‘기능성화장품’이 찍힌 것으로 검색하세요. 그게 심사·보고를 거쳤다는 표시입니다.
    알코올이 부담되시면 ‘무알코올’이나 ‘저자극’, 색소가 걸리시면 ‘무색소’로 적힌 갈래고요. 무알코올도, 무색소도, 기능성 표기도 이 제품엔 없어요.

    이런 분이면 맞아요

    앰플을 매일 쓰는 습관을 만들어보려는 분이면 이 값에 맞습니다.
    비싼 앰플은 아까워서 아껴 쓰게 되는데, 10ml에 1,263원이면 목이랑 손등까지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어요.

    반대로 비타민C 농도를 보고 사시는 분, 기능성화장품 표기를 확인해야 하는 분은 이 제품이 아니에요.
    알코올이나 향료, 타르색소가 걸리는 분도 전성분에서 걸립니다.

    이 포스팅은 토스쇼핑 쉐어링크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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